일상생활에서 여드름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방법
차갑고 건조한 겨울, 점점 늘어가는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 대표적인 피부 트러블이라고 하면 여드름을 꼽을 수 있습니다.
여드름은 과다한 피지 분비로 인해 모공 밖으로 피지가 원활하게 나오지 못해서 그 피지가 고여 발생한 피부질환으로, 얼굴 / 목 / 가슴 / 등 / 어깨 부위에 잘 발생합니다.
이렇게 발생하는 여드름, 예방할 방법은 없을까요?
저희가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여드름 예방 방법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얼굴을 만지지 말자!
그 이유는 손에는 많은 세균이 있는데, 이 세균들이 얼굴을 옮겨가서 여드름을 발생하는 건 물론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대로 소독되지 않는 손으로 무리하게 여드름을 압출하면 상처와 흉터만 남게 되니 절대 건들지 말고, 항상 손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겠죠^^
두 번째, 자외선 차단은 확실하게!
우리 피부는 약하기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면역력이 저하되어 상하기 쉬워져요.
그러므로 자외선 차단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여드름과 같은 다양한 피부 트러블의 진행 상태를 촉진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 색소침착, 각질화가 진행되니 건강한 피부를 만들고, 트러블의 진행속도를 낮추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확실하게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최소한의 컨실러나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얇게 메이크업할 것!
보통 여드름이 생기고 흉터가 남으면 보기 싫어서 감추기 위해 화장을 두껍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두꺼운 화장을 하면 피부가 숨을 쉴 수 없고, 미세먼지나 생활 속 유해 물질이 더 잘 붙기 때문에 최대한 얇게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너무 잦은 세안은 하지 않기!
얼굴에 여드름뿐만 아니라 피부 트러블이 생기면 자주 세안해서 피지와 각질을 없애려고 하죠? 하지만 자주 세안을 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오히려 더 악화할 수 있어요.
또한, 잦은 세안으로 인해서 피부에 있는 천연 보습막까지 없애기 때문에 피부를 보호하지 못하고 미세먼지나 유해물질들이 침투하기 쉬운 피부가 되어 트러블이 더 잘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씻는 대신 저자극 클렌징 제품으로 세안을 하는 것이 좋고, 세안 시 손에 거품을 충분히 내서 미지근한 물로 세수하고
쌀뜨물을 사용하여 노화 방지 / 천연 미백 작용 / 뾰루지 / 여드름 같은 트러블을 완화해줍시다.
다섯 번째,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기!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지 못하여 쌓이는 스트레스와 건강의 악화 및 면역력 약화로 신체의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여드름과 같은 피부질환이 잘 발생합니다.
그러니깐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서 피부관리는 물론 나의 몸까지 건강하게 만들어야겠죠^^
여섯 번째, 탄수화물이 높은 음식이나 기름지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기!
아주 기본적이지만 규칙적인 생활 / 규칙적인 식습관이 잡혀있지 않으면 그 결과, 악영향이 피부에 표출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식단과 1.5 ~ 2L 정도의 물을 마셔서 독소를 배출 시켜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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