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대표적 피부질환인 아토피에서 벗어나자!
일교차가 심하면서 건조한 날씨가 시작되는 봄철! 많은 사람들은 대표적인 이 질환 때문에 괴로움을 겪고 있다.
그건 바로 아 토 피!! 더 괴로워지기 전에 꾸준한 관리와 치료로 가려움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자!!!
아토피란, 피부가 건조할수록 심해지는 가려움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피부가 매우 붉어지고
진물이 나거나 딱지가 앉는 등의 만성 습진성 질환이자 일종의 알레르성 질환이다.
만약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었다고 해도 수 년 뒤에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크며, 증세가 심각하지 않아보여도 피부 아래의 염증이 심한 가능성도 있다.
유아기때는 얼굴과 팔다리의 펼쳐진 부위 위에 발생을 한다면, 성장하면서 특징적으로 팔과 무릎 뒤의 굽혀지는 부위에도 발생하게 된다.
그럼 왜? 아토피는 발생할까? 대표적인 이유로는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 면역학적 반응 및 피부보호막의 이상 등을 둘 수 있다.
보통 아토피는 얼굴, 팔, 다리, 팔&다리의 굽혀진 부분에 많이 발생하며,
대표적 증상인 심한 가려움과 붉은 발진이 4가지의 증상으로 구분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소양증 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저녁에 심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두 번째, 발열/발적 피부가 붉게 변하면서 피부의 열감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세 번째, 습진 심한 소양감으로 인하여 피부를 긁어 습진성 변화 및 2차 감염을 유발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네 번째, 태선화 습진이 반복되면서, 물집 및 각질이 쌓이게 되어 피부가 검게 착색되고 거북이 등처럼 딱딱하게 두꺼워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발생한 아토피는 여러가지의 요인으로 악화되기 쉬운 질환 중 하나입니다.
그럼, 악화요인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 피부 마찰이 심하거나 합성섬유로 된 의류
▲ 더운 실내 환경, 두꺼운 이불, 기타 땀을 유발하는 상태
▲ 지나친 목욕, 과다한 비누 사용, 습도가 낮은 환경
▲ 아토피 피부염의 알리르겐(알레르기 원인이 되는 물질)
- 집먼지 진드기, 식품첨가물, 방부제
봄이 시작된 지금, 피부관리에 주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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